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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습관23

7-미움은 누구를 먼저 해칠까: 용서가 마음을 자유롭게 하는 이유 들어가는 말 — 미움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의 마음“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에베소서 4:32) 살다 보면 잊기 어려운 상처를 받을 때가 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기도 하고, 가까운 사람에게 모욕적인 말을 듣기도 한다. 가족이나 친구 때문에 평생 가슴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 시간이 지나도 그 일을 생각하면 화가 난다.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지?” 상대방은 이미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는데 나는 그날의 일을 다시 떠올리고, 분노하고, 괴로워한다. 이때 한 가지 질문을 해볼 필요가 있다. 내가 미워하고 있는 동안 가장 힘든 사람은 누구인가? 미움은 상대방을 향하고 있지만 그 감정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은 바로 .. 2026. 9. 19.
6-생각을 바꾸면 삶이 달라질까: 긍정적 사고와 마음의 회복탄력성 들어가는 말 — 같은 현실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잠언 23:7) 살다 보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생긴다. 사업에 실패할 수도 있고, 사람에게 상처받을 수도 있다. 건강에 문제가 생기거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수도 있다. 나이가 들면서 예전처럼 할 수 없는 일이 하나둘 늘어나는 것도 피하기 어렵다. 이런 일을 만났을 때 어떤 사람은 생각한다. “이제 끝이야.” 다른 사람은 같은 상황에서 이렇게 생각한다. “힘들지만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현실은 같아도 그 현실을 해석하는 생각은 다를 수 있다. 그리고 그 생각은 감정과 행동에도 영향을 준다. 긍정적 사고란 나쁜 일을 좋은 일이라고 우기는 것이 아니다. 어려움을 있는 .. 2026. 9. 18.
5-감사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감사가 마음과 건강에 주는 힘 들어가는 말 — 감사는 가진 것을 다시 보게 한다“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전서 5:18) 같은 하루를 살아도 사람마다 바라보는 것은 다르다. 어떤 사람은 없는 것부터 본다. 부족한 것, 잃어버린 것, 남보다 못한 것을 생각하며 마음이 무거워진다. 어떤 사람은 자신에게 남아 있는 것을 본다. 오늘 눈을 뜬 것, 걸을 수 있는 것, 함께 밥을 먹을 사람이 있는 것, 따뜻한 말 한마디를 들은 것에도 감사한다. 두 사람에게 주어진 현실이 완전히 다른 것은 아닐 수 있다. 무엇을 바라보느냐가 다른 것이다. 감사는 현실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태도가 아니다. 힘든 일이 있어도 그 가운데 아직 남아 있는 좋은 것과 도움을 발견하고 그 가치를 인정하는 마음이.. 2026. 9. 18.
4-걱정이 많으면 왜 몸까지 지칠까: 불안과 두려움에서 마음을 지키는 법 들어가는 말 —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때문에 오늘을 잃지 말자“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립보서 4:6) 사람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생각할 수 있다. 이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놀라운 능력이다. 내일을 계획하고 위험에 대비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능력이 지나치면 걱정이 된다. “혹시 병에 걸리면 어떻게 하지?”“자녀에게 무슨 일이 생기지는 않을까?”“사업이 잘못되면 어떻게 하나?”“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한 가지 걱정이 또 다른 걱정을 낳는다. 몸은 가만히 앉아 있는데 머릿속에서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수많은 일이 벌어진다. 그러다 보면 마음만 지치는 것이 아니다. 잠이 오지 않고.. 2026. 9. 17.
3-화를 참아야 할까, 풀어야 할까: 분노가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 들어가는 말 — 화는 마음에서 끝나지 않는다“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잠언 16:32) 살다 보면 화가 날 일이 생긴다.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무시당했다고 느낄 때,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받았을 때,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마음속에서 뜨거운 감정이 치밀어 오른다. 그 순간 몸도 함께 변한다. 심장이 빨리 뛰고 얼굴이 달아오르며 호흡이 거칠어진다. 목소리가 커지고 주먹에 힘이 들어가기도 한다. 분노는 마음속에서만 일어나는 감정이 아니다. 뇌와 자율신경계, 호르몬과 심혈관계가 함께 반응하는 강력한 생리적 사건이다. 그렇다면 화가 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무조건 참아야 할까. 아니면 속에 쌓아두지 말고 마음껏 풀어야 할까. 답은 둘.. 2026. 9. 17.
2-스트레스는 왜 몸을 병들게 할까: 코르티솔과 만성 스트레스의 경고 들어가는 말 — 스트레스는 마음에서 시작해 몸으로 간다“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언 17:22)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는다. 직장에서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인간관계가 꼬였을 때, 경제적인 걱정이 생겼을 때, 건강에 이상 신호가 나타났을 때 마음은 긴장한다. 그런데 스트레스는 마음속의 불편한 감정으로 끝나지 않는다. 심장이 빨리 뛰고, 혈압이 오르며, 어깨와 목이 굳는다. 입맛이 없어지기도 하고 반대로 자꾸 먹고 싶어지기도 한다. 머리가 아프고 소화가 잘되지 않으며 밤에는 잠까지 달아난다. 왜 마음에서 시작된 스트레스가 온몸을 흔드는 것일까? 그 중심에는 뇌와 자율신경계, 그리고 코르티솔(cortisol)을 비롯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있다. 1. 스트레스는 원래.. 2026.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