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노년2 16- 삶의 목적이 있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사명과 의미가 건강에 주는 힘 들어가는 말“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에베소서 2:10) 사람은 무엇으로 살아갈까? 음식을 먹고 운동하며 잠을 잘 자는 것은 건강을 위해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삶의 모든 질문에 답할 수는 없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 ‘내가 살아가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아무런 기대 없이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의 삶은 다를 수밖에 없다. 나이가 들수록 이 질문은 더 중요해진다. 직장에서 은퇴하고 자녀들이 독립하면 오랫동안 나를 설명해주던 역할이 하나씩 줄어든다. 이때 필요한 것은 지나간 역할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살아갈 이유를 다시 찾는 것이다. 삶의 목적은 거.. 2026. 9. 22. 9편-나이가 들면 왜 잠이 달라질까: 중년 이후 수면의 변화와 건강관리 들어가는 말“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공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잠언 16:31) 젊었을 때는 베개에 머리만 대면 아침까지 잤는데, 나이가 들면서 잠이 얕아졌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예전보다 일찍 잠이 들고 새벽에 눈을 뜨기도 하며, 밤중에 화장실을 가느라 몇 번씩 잠이 끊기기도 한다. 낮에는 깜빡 졸면서도 정작 밤에는 깊이 자지 못한다고 호소하기도 한다. 실제로 수면은 나이에 따라 변한다. 중년 이후에는 생체리듬이 앞당겨지는 경향이 나타나고, 깊은 잠은 감소하며 밤중에 깨는 시간은 늘어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나이가 들었다고 잠이 필요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미국수면의학회(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 AASM)와 수면연구학회(Slee.. 2026. 9. 7. 이전 1 다음